남선알미늄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11시 3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51% 오른 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993만 2,075건이다.
이는 전날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영향으로 이낙연 전 국무총리 테마주인 남선알미늄이 주목받는 것으로 보인다.
남선알미늄은 알루미늄 창호나 중문제품 등을 제조하는 회사다. 남선알미늄은 계열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의 이계연 대표이사가 이 총리의 친동생인 것으로 알려져 '이낙연 테마주'로 묶인다.
전날 국회는 이 대표 체포동의안을 무기명 표결에 부쳐 찬성 149명, 반대 136명, 기권 6명, 무효 4명으로 통과시켰다. 표결에는 재적의원 298명 중 295명이 참여했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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