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래행복재단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을 위해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에서 직접 구입한 새우젓 500g 400개를 개별포장해 12개 단체에 전달했다.
24일 미래행복재단에 따르면 이강호 이사장은 소래어시장에서 준비한 선물 세트를 12개 단체를 통해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안부와 추석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이 이사장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따듯하고 아름다운 소통과 지역과 이웃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보다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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