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이 최근 (사)한국해양소년단연맹과 ‘국민해양안전관 운영 위‧수탁’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해양안전관은 선박 비상탈출, 선박 기울기 체험, 익수자 구조체험 등 13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2026년 10월 31일까지 3년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사)한국해양소년단연맹과 함께 해양안전교육과 국‧내외 해양관련 행사 유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진도/ 김연일기자
kyi@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