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이 복합 기능항만 조성을 위한 항만 입지 및 타당성 검토 용역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항만 조성을 위한 첫 걸음으로 항만 입지 및 타당성 분석에 나섰고 내년 3월까지 용역을 진행한다.
군은 용역 결과물을 바탕으로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남해군 신항만 조성을 반영시킨다는 계획이다.
군은 여객 수송과 관광활성화를 주목적으로 하는 지방관리 연안항 지정을 목표로 정책방향을 수립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남해/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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