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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한의학박물관 다양한 전시관 구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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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한의학박물관 다양한 전시관 구성 운영
  • 산청/ 박종봉기자
  • 승인 2023.09.2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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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우수성 등 홍보
[산청군 제공]
[산청군 제공]

경남 산청군은 내달 19일까지 열리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에 전통의약의 가치 조명과 실생활 속 전통의약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관을 구성해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의학박물관은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한의약 관련 전문 박물관으로 2007년에 개관했다.

한의학의 미래를 이끄는 5천 년의 지혜라는 주제로 한의약에 대한 살아있는 학습을 제공하는 전시관이다.

1층 전시실은 기획전실, 유네스코 특별관, 생활 속 동의보감, 동의보감 역사의 발자취로 구성되어 있다.

한의학의 전통을 만들고 미래의학으로서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동의보감의 가치와 위상, 우수성 보여주고 한의학 역사의 발자취와 동의보감의 근본을 이해하면서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한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현재와 미래까지 전세계를 무대로 시대와 장소를 초월한 동의보감의 우수성과 가치를 통해 우리 한의학의 미래와 미래의학으로서의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다.

한의학의 미래 가치를 보여주는 2층 전시실은 관람객의 흥미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실감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AR로 만나는 약전거리에서는 옛 약전거리 축소연출 모형을 통해 다양한 한방문화가 오가는 조상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산청/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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