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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환황해권 중심도시 도약 시동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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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환황해권 중심도시 도약 시동 걸었다
  • 홍성/ 최성교기자
  • 승인 2023.09.25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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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환황해권행정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해양레저·문화벨트구축 등 공동현안 해결
충남 홍성군은 25일 충남도와 환황해권행정협의회 간 환황해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홍성군 제공]
충남 홍성군은 25일 충남도와 환황해권행정협의회 간 환황해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홍성군 제공]

충남 홍성군은 25일 충남도와 환황해권행정협의회 간 환황해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충남도지사와 환황해권행정협의회 6개 시군의 시장·군수·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환황해권 공동 발전을 위한 정보공유와 정책수립 등 상호 협력과 환황해권의 심도 있는 발전을 위해 환황해포럼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환황해권 해양레저·문화벨트 구축과 해양쓰레기 처리 등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하며 대한민국 서해안과 관련된 전국 공통조사나 업무 추진시 행?재정을 분담을 논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와 환황해권행정협의회 시·군이 환황해권 공동발전을 위해 해양레저·문화관광벨트 구축과 해양쓰레기 처리 등 행?재정적으로 적극 협력함으로써 서해바다를 공유하고 있는 자치단체와 충남도의 공동발전에 추진력이 될 것이다.

환황해권행정협의회는 2015년에 보령시, 서산시, 당진시, 서천군, 홍성군, 태안군이 서해바다를 공유하고 있는 자치단체간의 화합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전국매일신문] 홍성/ 최성교기자
sg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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