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해뜨는 서산 일자리 페스티벌이 내달 5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구인업체 46개소와 5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채용관에는 구직자와 구인업체의 현장 면접과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며, 홍보관에서는 서산고용센터 등 취업 유관기관의 맞춤형 일자리 정책 사업 등을 안내한다.
체험관에는 ▲퍼스널컬러 상담 ▲면접 메이크업 ▲쉼터 카페테리아 ▲1:1 취업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생산업체인 SK온과 석유화학 기업 롯데케미칼, 현대오일뱅크, LG화학 재직자와 함께하는‘취업 멘토링 Contact-Concert’도 진행된다.
취업 멘토링 Contact-Concert에서는 현직자들의 직무 지식과 유익한 정보 등을 소개할 예정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구직자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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