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는 내달 6일까지 추석 연휴를 대비해 환경오염행위 사전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추석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 등 취약 시기를 악용한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연휴 기간에는 추석 연휴 환경오염상황실을 구성·운영해 환경취약지역 및 승기천 일원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감시를 실시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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