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대성)은 지난 25일 추석을 앞두고 독거노인들을 방문하여 ‘추석선물 전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송파구의 노인복지를 주관하는 ‘송파구노인복지센터’에서 추석 음식 및 다과를 준비하고, 송파구시설관리공단과 협업하여 송파구 관내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들을 위로하고자 진행되었다.
풍납동, 삼전동 등 송파구 관내의 독거노인(40가구)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상태의 확인 및 말벗이 되어드리고, 각 가정마다 추석선물을 전달하였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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