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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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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
  • 평택/ 김원복기자
  • 승인 2023.09.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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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사 전경. [평택시 제공]
평택시청사 전경. [평택시 제공]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시민과 귀성객 모두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총력에 나섰다.

시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2023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사진)을 마련해 시민안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 진료방역, 교통, 청소대책반 등 총 9개 분야 114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시민 불편 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기로 했다.

재난상황 관리체계 강화와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운영을 통해 재난 대비와 안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연휴기간 중 보건소 선별진료소(평택·송탄보건소, 안중보건지소)는 9월 30일과 10월 2일~3일 9시부터 13시까지 운영하며, 지역 내 응급당직 의료기관과 24시간 비상진료체계 유지, 문 여는 동네 병원약국 정보를 평택시와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연휴기간 동안 단수 및 누수 발생 시 신속 처리를 위해 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생활쓰레기 수거 민원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대행업체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과 시민들이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kimw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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