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과 조인성이 한인 마트 영업을 시작한다.
tvN은 차태현과 조인성의 한인 마트 영업 일지를 담은 '어쩌다 사장3'가 내달 26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고 29일 밝혔다.
'어쩌다 사장'은 슈퍼마켓 운영부터 요리까지 아우르는 가게의 운영을 맡게 된 '도시 남자' 차태현과 조인성의 영업일지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차태현, 조인성은 손님으로 만나게 되는 마을 사람들과의 일상 속 소소하면서도 특별한 이야기로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다.
내달 26일 첫 방송하는 '어쩌다 사장3'에서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중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몬터레이를 배경으로 한인 마트 영업 일지에 도전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당근, 대파, 배추 등 익숙한 식자재가 쌓여 있어 이번 '어쩌다 사장3'에서 보여줄 요리들을 다시 한번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tvN '어쩌다 사장3'는 내달 26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한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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