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개천절인 3일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8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 9∼17도, 최고 22∼25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커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다음은 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 서울 : [구름많음, 구름많음] (15∼23)
▲ 인천 : [구름많음, 구름많음] (16∼22)
▲ 수원 : [구름많음, 구름많음] (14∼23)
▲ 춘천 : [구름많음, 구름많음] (12∼22)
▲ 강릉 : [구름많음, 구름많음] (14∼24)
▲ 청주 : [흐림, 구름많음] (14∼23)
▲ 대전 : [흐림, 구름많음] (13∼23)
▲ 세종 : [흐림, 구름많음] (12∼23)
▲ 전주 : [흐림, 구름많음] (14∼24)
▲ 광주 : [흐림, 흐림] (14∼24)
▲ 대구 : [흐림, 흐림] (13∼24)
▲ 부산 : [구름많음, 흐림] (18∼25)
▲ 울산 : [구름많음, 흐림] (14∼23)
▲ 창원 : [구름많음, 흐림] (15∼24)
▲ 제주 : [흐림, 구름많음] (19∼26)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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