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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원미경찰서, 이상동기 범죄 대응 ‘부천 시민안전모델’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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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원미경찰서, 이상동기 범죄 대응 ‘부천 시민안전모델’ 출범
  • 부천/ 오세광 기자
  • 승인 2023.10.04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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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원미경찰서가 이상동기 범죄 대응을 위한 ‘부천 시민안전모델’ 출범시킨 가운데 현장점검 후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부천원미경찰서 제공]
부천원미경찰서가 이상동기 범죄 대응을 위한 ‘부천 시민안전모델’ 출범시킨 가운데 현장점검 후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부천원미경찰서 제공]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범죄 취약지에 대한 대책 마련과 범죄 피해자 치료 및 지원 등 안전한 부천시를 만들기 위한 유기적인 유기적인 협력을 위해 부천시와 함께 ‘부천 시민안전모델’을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부천 시민안전모델’이란 경찰과 부천시 간 정기회의를 통해 범죄취약지에 대한 치안 시책 마련과 CCTV 등 범죄예방 시설을 확대 설치하고 범죄 발생 시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신속한 치료 및 지원 등을 하는 상호협력 체계로 2023년 하반기 부천시 지역치안협의회에서 의결되어 시행하고 있다.

부천원미서는 지난 추석 명절 특별방범 기간 중 범죄예방을 위해 강남, 중동사랑, 부천상동, 원미종합, 부흥, 역곡상상 등 전통시장 6곳에 대한 합동 순찰, 가정폭력·아동학대 재발 우려 모니터링 강화, 유흥가 및 다중밀집장소에 순찰 강화 등을 실시했으며 합동 순찰에는 시의원, 자율방범대, 시민경찰단, 시장상인회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유희정 서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이번 전통시장 민·관·경 합동 순찰에 함께 해주신 유관기관과 협력단체에 감사드리며, 부천시와의 유기적인 치안 협력체계를 통해 가장 안전한 부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부천/ 오세광기자 
os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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