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은 6일부터 8일까지 ‘2023 수비면 능이버섯 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능이버섯은 깊은 산 중에 공기 맑은 곳에서 3년에 한 번 정도만 채취 가능한 ‘제1능이’로 불리는 귀한 버섯으로 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축제는 능이라면 체험, 각종 공예 체험,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막걸리 페스티벌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축하공연 같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주민 노래자랑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전국매일신문] 영양/ 김광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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