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경서동발전협의회는 최근 자라나는 친구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경서동에 거주하고 있는 중·고·대학생 3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용학 경서동발전협의회 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경서동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꿈과 희망에 한 걸음씩 전진하고 우리나라에 훌륭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장학사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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