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최치효)는 전날 운영위원회(위원장 최미경)를 열고 오는 12일~2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제267회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협의의 건 ▲2023년도 강북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기간 등 결정의 건에 대한 동의의 건 ▲‘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연구회’ 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서 승인의 건 ▲‘강북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서 승인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처리했다.

이번 제267회 임시회는 오는 12일~13일까지 1차, 2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질문·답변을 실시하고, 16일~2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의 심의가 이루어지며, 오는 23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일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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