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시가 배우 이상미, 사진감독 지영빈 씨를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하고 가수 이병철, 개그맨 유민상과 정주리 씨를 재위촉했다.
시는 최근 시민회관에서 열린 제43회 동두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배우 이상미, 사진감독 지영빈, 가수 이병철 등 홍보대사 3명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배우 이상미 씨는 198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전원일기 ‘개똥이 엄마’로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아침마당 출연 등 다양한 방송활동 중이다.
또 독립영화 ‘워낭소리’ 사진으로 유명한 사진감독 지영빈 씨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선정 사진작가를 역임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으며 왕성한 활동 중이다.
재위촉된 가수 이병철 씨는 동두천시 출신으로 그동안 각종 축제 현장 등에서 홍보대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동두천시를 적극 홍보해 왔다.
[전국매일신문] 동두천/ 진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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