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회장 이원성)는 최근 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경기도종목단체 사무국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택수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및 종목별 사무국장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택수 사무처장은 “현재 항저우에서 진행 중인 제19회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경기도 선수단이 선전을 하고 있어 사무국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목포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리 경기도선수단이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체육회도 선수단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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