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내달 팬 쇼케이스를 연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 정국이 내달 20일 오후 8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팬 쇼케이스 '정국 골든 라이브 온 스테이지'(Jung Kook GOLDEN Live On Stage)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정국은 쇼케이스에서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 수록곡 무대를 선보이고 신보 제작 뒷얘기도 전한다.
또 정국은 내달 3일 '골든'을 발표한 뒤 영상통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팬들을 만난다. 이번 쇼케이스 역시 팬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는 정국의 의견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 쇼케이스는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팬을 위해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도 생중계된다.
정국의 첫 솔로 앨범 '골든'에는 글로벌 히트곡 '세븐'(Seven)·'3D'를 비롯해 총 11곡이 수록된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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