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주가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31% 오른 3만 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2만 2,412건이다.
이는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위기에 따라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국내 정유주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GS는 GS칼텍스의 지주사이다.
유대 안식일인 지난 7일 새벽,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했다. 이스라엘은 곧바로 보복 폭격에 나섰으며 이에 따라 산유국들이 모여 있는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됐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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