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장(미아동, 송중동, 번3동)은 최근 번3동새마을지도자 이상철 회장과 회원 등과 함께 번3동 일대를 돌며 ‘현장 소독방역’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모기를 비롯한 각종 해충의 서식환경이 만들어지면서 지역주민들이 해충의 피해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최치효 의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답을 찾고자 이날 직접 소독방역에 나섰다. 최 의장은 지역 곳곳을 살피며 꼼꼼하고 세심하게 방역작업을 진행했다.
최치효 의장은 “현장에서 격려해주시는 주민들 덕분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민원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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