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 간성전통시장 상인회는 페이백 행사가 12·13일 이틀간에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행사는 시장상인회 소속 점포에서 물품을 구입한 고객이 현금영수증 및 카드 영수증을 상인회에 제출하면 구입 금액에 따라 1만 원에서 최대 3만 원까지 시장에서 오는 15일까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이용권을 지급한다.
또 이와 연계, 다양한 홍보 활동도 펼치는데 13일 12시 간성전통시장 푸드존 6곳 입점 완료에 따른 오픈 기념 시식 행사를 하며, 나태주와 박군이 진행하는 ‘태군 노래자랑’ 촬영도 진행된다.
[전국매일신문] 고성/ 박승호기자
shpar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