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11일 ㈜톱텍 본사에서 이차전지 자동화 장비 제조라인 신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톱텍은 현재 구미에 본사를 두고 아산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지면적 약 18만㎡(5만5,000평) 부지에 10만7천㎡(3만2,500평)의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2차전지 모듈 라인 제작기준 연간 약 1조 원의 매출 시현이 가능한 생산능력이며 이번 추가 투자로 구미사업장이 확장되면 연간 약 2,400억 원의 추가 Capa를 확보하게 된다.
[전국매일신문] 구미/ 신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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