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춘천국제물포럼 2023’이 12·13일 이틀간 춘천 세종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춘천국제물포럼은 소양강댐 준공 50주년을 맞아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대댐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포럼은 ‘댐과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상생의 유역관리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11개 세션에 대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소양강댐 5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등 4개 세션, 둘째 날에는 소양강댐과 지역사회 등 7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창규 도 산림환경국장은 “댐과 사람이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춘천/ 김영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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