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문화회관서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오는 21일 ‘양희경의 달콤한 클래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양희경의 달콤한 클래식’은 배우 양희경이 진행을 맡아 한 편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청취하는 듯한 무대로 진행되는 토크 클래식 콘서트이다.
연주는 바이올린, 비올라, 트럼펫 등 실력파 연주자 8인으로 구성된 ‘유토피아 클래식 앙상블’이 맡아 슈만, 브람스, 드뷔시 등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며 성악가가 들려주는 오페라 음악과 탱고 무용수 등 정상급 게스트들이 함께 참여해 무대를 꾸민다.
[전국매일신문] 홍성/ 최성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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