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노동조합(위원장 김기만)은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경북지역본부장 김동환)에게 2016년 인재양성지원, 긴급사례비 후원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
인재양성후원금 2000만 원은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빛나는 재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포기할 어려움에 처한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기계체조, 태권도, 바둑 등 재능을 가진 5명의 아동들의 꿈을 펼치는데 사용될 예정으로 밝은 미래를 위한 성과를 보이는 아동들에게는 추가 지원을 검토 할 방침이다.
김기만 위원장은 “지역대표기업 DGB대구은행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가정에 작은 정성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학업과 미래를 위한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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