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예정자협의회, 대전도시공사와 현대건설에 감사패 수여
갑천 1BL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전날 입주예정자를 대표해 사업시행자인 대전도시공사와 현대건설 관계자를 초대하여 입주를 축하하고 시행사와 입주예정자가 함께 소통하는 야간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협의회는 사업기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입주 예정자의 각종 민원을 경청해주고 수용하여 최고의 품질의 아파트를 짓는데 매진한 대전도시공사와 현대건설 측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최근 코로나19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인한 원자재 값 폭등, 금리인상, 건설업체 줄도산 등으로 준공기한을 지키지 못해 입주연기 사례도 많은 실정이지만, 갑천 1BL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사업시행자인 대전도시공사와 현대건설이 상생 협력하여 약정기한 내 원활하게 입주가 가능하게 됨에 따라 협의회에서 야간 점등식을 통해 감사의 마음 전달과 함께 화합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한편 갑천 1BL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 20층의 아파트로 18개동, 총 1,116호의 (전용 59㎡ 236호, 전용 84㎡ 880호) 대단지 아파트로 13일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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