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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제330회 임시회 일정...상임위원회별 현장의정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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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제330회 임시회 일정...상임위원회별 현장의정 활동 전개
  • 백인숙 기자
  • 승인 2023.10.12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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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재무위원회에서 동작취업센터를 방문한 모습.[동작구의회 제공]
행정재무위원회에서 동작취업센터를 방문한 모습.[동작구의회 제공]

서울 동작구의회 상임위원회(행정재무·복지건설) 위원들이 12일 제330회 임시회 현장의정 활동으로 동작취업지원센터와 동작반려견공원, 구립김영삼도서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우선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민경희 위원장을 비롯해 노성철·정재천·정유나·이지희·변종득·김은하·김영림 위원이 노량진동에 위치한 ‘동작취업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동작취업지원센터는 각지에 흩어져 있던 일자리 서비스 센터를 한곳에 모은 시설로,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의 맞춤형 일자리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위원들은 관계 부서로부터 운영현황 및 이용실적을 보고받은 후, 시설 관계자와 함께 이용 주민들의 반응과 향후 개선사항 및 홍보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서 방문한 ‘동작반려견공원’에서 행정재무위원들은 주민 이용에 불편 사항은 없는지 시설물을 세심하게 점검하며, 올해 9월 새롭게 임시 개장한 공원이 주민들이 만족하는 지역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복지건설위원회에서 구립김영삼도서관을 방문한 모습.[동작구의회 제공]
복지건설위원회에서 구립김영삼도서관을 방문한 모습.[동작구의회 제공]

한편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신민희 위원장을 비롯한 정세열·김효숙·장순욱·신동철·이영주·이주현 위원이 참여해 동작반려견공원과 구립김영삼도서관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시설물을 점검했다.

먼저 ‘동작반려견공원’에서 위원들은 놀이공간, 편의시설 등 주요 시설물을 꼼꼼히 살피며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부족하거나 개선할 점은 없는지 점검했다. 또 현장의정 마지막 일정으로 방문한 ‘구립김영삼도서관’에서는 관련 부서로부터 전반적인 운영 현황 및 프로그램 등에 대해 설명을 청취한 후, 주요 문화공간을 둘러보며 앞으로의 개선사항 및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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