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 김동식 의장은 최근 구의회 의장실에서 활발한 의정활동 및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56사단으로부터 감사장과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56사단(제56향토보병사단)은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부대로 한강 이북 지역의 향토방위를 책임지고 있으며, 지난 4월 대통령 부대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날 김 의장은 강북구의회를 대표해 그동안 활발한 의정활동 및 수도서울의 예비군 육성·지원과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과 감사패를 수여 받았으며,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지역 안보와 발전을 위해 진솔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식 의장은 “우리의 고장을 지키기 위해 땀흘리는 56사단 장병들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며 “감사장과 감사패에 부끄럽지 않게 앞으로도 민·관·군이 하나로 합쳐 우리의 안보태세를 확립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백인숙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