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종배)는 최근 순천·남해·여수 등에서 현장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건교위는 지난 11일 순천만국가정원 내 친환경 무인 관광열차 ‘스카이큐브’ 등에 대한 현장시찰을 수행한 후 경기도 건설국과 건설본부의 현안사업 및 예산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실시했다.
이어 12일에는 국내 최초의 현수교인 남해대교, 13일 여수광양 항만공사 현장방문 등을 비롯해, 도 교통국과 철도항만물류국의 현안 사업 및 예산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토론 및 논의를 벌였다.
김종배 위원장은 “올 하반기 의정활동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의원들과 전문위원실, 소관부서 등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며 “특히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 본예산 심의를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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