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 취업교육 바리스타 자격과정교육에 참여한 12명이 모두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은 7월부터 9월까지 이론 및 실기교육과 창업 성공 사례 간담회 등 총 13회에 걸쳐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 참가자는 “교육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됐다. 센터의 지지와 강사님의 도움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남해경 가족센터장은 “언어 소통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관계자들과 강사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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