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의회는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제258회 임시회에서 2024년도 주요 사업계획 보고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등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16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제258회 인천시 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 등을 의결하고, 17일부터 26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주요 사업계획 보고가 진행되고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해 심사한다.

27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제안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홍순옥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보고 받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각 사안마다 세심하게 검토해 지역의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해달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인천/ 맹창수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