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는 최근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와 연계해 송도 달빛축제공원 보조경기장에서 ‘제24회 인천 건축 모형 만들기 대회’를 열어 대상 등 40명이 입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체 99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심사를 통해‘대상’2명,‘최우수상’2명,‘우수상’6명,‘장려상’10명‘입선’20명 총 40명의 입상 인원이 선발됐다.
고학년 대상의 영예는 ▲은송초 이소윤 학생의 ‘태평양 횡단주택’, 저학년 대상은 ▲해송초 김이레 학생의‘온 가족 살리는 판타지 트리하우스’에 각각 돌아갔으며, 시상식은 오는 24일 시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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