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최치효)는 최근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예산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회의 산회 후 제1차 예결특위 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김명희 의원, 부위원장에 노윤상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예결특위 위원은 김명희·노윤상·최미경·조윤섭·최인준·윤성자·곽인혜 의원 총 7명으로, 2024년도 강북구 세입·세출 일반·특별회계 사업 예산안과 2024년도 기금 운용 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결특위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명희 의원은 “내년도 강북구 전체살림에 대한 예산을 심사하는 중차대한 자리에 위원장으로 선임해주신 동료 위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꼼꼼한 예산심사를 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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