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은 최근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종점검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훈련시나리오와 부서·기관별 임무와 역할 등에 관해 집중점검하고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인파사고·산불발생을 가정해 27일 불시에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26일에는 기관장 주관으로 영양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화재 대피훈련 및 소소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영양/ 김광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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