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은 최근 서시천공원 일원에서 ‘2023년 구례밀 짜장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례밀로 만든 짜장면 시식과 함께 군의 다양한 농산물 판매와 친환경 관련 체험들이 이뤄졌다.
또 구례밀을 이용해 조성한 밀 놀이터에는 많은 어린이들이 찾아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밀 전시 부스에는 농촌진흥청 식량과학원 밀 연구팀이 참여해 우리밀 관련 제품 전시를 하고 우리밀의 우수성을 알렸다.
[전국매일신문] 구례/ 양관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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