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회 의원·의회사무국 직원들 대상
서울 노원구의회(의장 김준성)는 최근 의회 8층 소회의실에서 노원구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노원구의회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교육을 진행해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박연정 연정에듀테인먼트대표는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자 보호법, 공공재정환수법 등 반부패 관련 법령 및 제도, 청렴정책 등을 강의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손명영 부의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다시 한번 청렴의 가치를 상기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준성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원구의회 구성원들의 청렴 의식을 향상시키고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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