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는 제43회 졸업전시회를 오는 22일까지 목원대미술관에서 진행한다.
48명의 졸업예정자는 자신만의 정체성(Identity)을 녹여 하나의 브랜드로 표현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졸업전시회에서는 학생들이 4년간 깨운 디자인 감성과 고심을 통해 얻어낸 값진 결과물을 만날 수 있다.
김민석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장은 “훌륭한 전시를 위해 오랜 시간 고생한 학생들과 사랑과 헌신으로 학생들에게 든든한 힘이 돼 준 학부모들, 방학도 없이 열정적으로 지도한 교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학생활의 마무리이자 세상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의 멋진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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