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등 9개 시-군 일대서…교통체증·소음 등 협조 당부
육군 제5군단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경기도와 강원도 9개 시·군 일대에서 2023년 호국훈련을 실시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호국훈련 기간 동안 병력이동 및 군 장비 이동으로 인해 일부지역에서 교통체증과 소음 등이 발생되고 위험함으로 안전을 위해 무리한 접근과 추월을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핵-미사일 무인기 등 다양한 위협을 상정하여 실전적 주-야 실병 기동훈련으로 진행되며, 국지도발 및 전면전 상황에 대비한 전·평시 임무수행 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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