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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주요 사업 현장 13개소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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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주요 사업 현장 13개소 점검
  • 보령/ 이건영기자 
  • 승인 2023.10.1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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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의회는 최근 관내 주요 사업장 13개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보령시의회 제공]
충남 보령시의회는 최근 관내 주요 사업장 13개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보령시의회 제공]

충남 보령시의회는 최근 관내 주요 사업장 13개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첫날인 13일 고대도 해양 문화 체험관, 고대도항 어촌뉴딜 300 사업, 원산도 해양레저 관광 거점 조성 현장을 방문해 철저한 마무리를 당부했다.

16일에는 오천면에 소재한 충청수영 오감센터, 영보정 마루 보수공사 현장과 관창 일반산업단지 내 전동화 차량 튜닝지원센터 신축 현장, 치매안심센터, 대천동~죽정동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현장 등 5개소를 방문했다.

의원들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 사고 예방에 밀접한 사업 현장으로 시설 운영과 현장관리에 조금의 소홀함도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17일에는 보령문화테마파크 조성, 성주우회도로 건설, 웅천 일반산업 단지, 내항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자원봉사센터 등 5개소를 방문했다.

박상모 의장은 “사업의 규모가 커질수록 첫 삽을 뜨기 전까지의 결정 과정의 중요성이 더욱더 커지기 마련”이라며 “눈앞의 성과와 행정절차 상의 이유로 조급하게 추진하면 남는 건 예산 낭비와 시민 부담뿐이므로 다각적인 검토와 신중한 추진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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