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가 ‘신정호수공원 사계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신정호수공원의 아름다운 경관과 생태환경을 널리 알리고 사계를 표현한 우수사진을 발굴해 신정호수공원 환경정비, 시정 홍보 및 관광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출품 조건은 신정호의 사계를 주제로 2021년 이후 일반 카메라 및 드론으로 촬영한 미발표 사진이다. 11월 6~17일 기간 이메일로만 접수하며 11월 17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한 이메일까지 유효하다.
응모 자격은 1인당 사진 3점 이내에서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주제 적합성, 활용 가치, 예술성 등)를 거쳐 12월에 결과를 발표한다.
수상은 총 18명으로 최우수 1명(100만 원), 우수 2명(각 50만 원), 장려 5명(각 20만 원), 입선 10명(각 10만 원)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전국매일신문] 아산/ 신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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