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는 최근 이천시 동요센터(가칭) 건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 내용으로는 온천공원 내 동요센터(가칭) 건립에 대한 ▲사업여건 분석 ▲이천시민 설문조사 ▲기본방향 설정 및 계획수립 순으로 진행됐다.
동요센터(가칭)는 온천공원 내 부지로 반경 1키로미터 내 초등학교 3개소, 다수의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아이랑카페, 서희청소년문화센터 등 다양한 연계 시설을 확보하여 최적의 장소로 검토됐다.
시는 관내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공 어린이 놀이시설의 부재를 해결하고 동요와 결합하여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로 동요센터를 추진 중에 있다.
김경희 시장은 “어린이들의 동요와 함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건립하겠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천/ 지원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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