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의회 최선남 부의장과 김의성 의원이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강원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최선남 부의장은 제9대 양양군의회 부의장으로서 주민과의 상시 소통으로 민원 해결을 위해 힘쓰고, 의욕적이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의성 의원은 제8대 양양군의회 의장 및 제9대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여 동료 의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선남 부의장은 22일 “앞으로도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제도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며 민원 해결을 위해 힘쓰고,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발전된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양양/ 박명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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