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은 행정안전부 주최 ‘공공데이터 10주년 기념식’에서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표창 훈격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장관에서 대통령으로 격상했다.

평가에서는 군의 디지털 플랫폼 구축, 지역화폐 분석결과 정책활용, 공동활용데이터 발굴 등 기관 간 데이터 공동이용 활성화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범인 군수는 “데이터 기반의 행정성과가 군민에게 환원될 수 있도록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금산/ 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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