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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LINC3.0사업단, 대학연합 ‘글로벌 사회문제 해결 리빙랩 워크숍 Meet-up Day’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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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LINC3.0사업단, 대학연합 ‘글로벌 사회문제 해결 리빙랩 워크숍 Meet-up Day’ 개최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3.10.2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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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은 공유협업센터가 지난 20일 대학 산학협력관에서 대전권대학연합산학협력협의체과 지자체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대산협 5개 대학과 네덜란드 폰티스대학이 함께하는 ‘2023 글로벌 사회문제 해결 리빙랩 워크숍 1차 Meet-up Day’를 개최했다. [대전대학교 제공]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은 공유협업센터가 지난 20일 대학 산학협력관에서 대전권대학연합산학협력협의체과 지자체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대산협 5개 대학과 네덜란드 폰티스대학이 함께하는 ‘2023 글로벌 사회문제 해결 리빙랩 워크숍 1차 Meet-up Day’를 개최했다. [대전대학교 제공]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은 공유협업센터가 최근 대학 산학협력관에서 대전권대학연합산학협력협의체과 지자체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대산협 5개 대학과 네덜란드 폰티스대학이 함께하는 ‘2023 글로벌 사회문제 해결 리빙랩 워크숍 1차 Meet-up Day’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글로벌 시대에 부응해 지역사회문제에 대한 고찰 및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과 지역대학-해외대학 간 글로벌 공유협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한밭대 5개 대학 교원 및 학생과 지역 정주환경에 대해 토론할 로컬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리빙랩 프로그램 OT ▲대전 로컬에 대한 이해 ▲팀빌딩 및 상호 소개 등의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환 단장은 “앞으로 열릴 워크숍에서 대산협 대학 학생들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견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찾길 바란다”며 “또 글로벌 공유협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번 워크숍의 주제인 지역 정주환경 개선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참가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글로벌 사회문제 해결 리빙랩 워크숍’은 대산협 소속 대학생과 네덜란드 폰티스대학생들이 참가해 글로벌 시대의 주요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과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국제 커뮤니티 간의 협력과 문제해결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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