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는 최근 청렴·준법·윤리문화 조직 내 정착을 위해 인천지방법원에서 부패사건 재판 참관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재판 참관은 영흥발전본부의 청렴·준법·윤리 분야 업무 담당 직원 20명이 부패사건 공판을 직접 참관함으로써 부패 경각심 및 청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됐다.
영흥발전본부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청렴 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사업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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