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전개하는 ‘행복 나눔 릴레이’ 34번째, 35번째 기부자로 잘난체 돈까스(대표 채정호), 한일펌프(대표 이항복)가 참여했다.
24일 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따르면 ‘잘난체 돈까스’는 보령시 구시청길에 있는 곳으로 26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돈가스집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일펌프는 보령시 대흥로에 있는 사업장으로 지하수 펌프 압축기 등을 제조하는 업체이다.
위 두 사업장 대표는 대천1동 의용소방대에서 소방대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도움이 되고자 열심히 봉사하며 성실과 신뢰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로써 대천1동 행복 나눔 릴레이에는 35명이 참여해 약 790만 원의 후원금이 모금됐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