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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경계선지능인 지원 방안 모색' 의정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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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경계선지능인 지원 방안 모색' 의정토론회 개최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승인 2023.10.2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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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는 전날 ‘경계선지능인(느린학습자) 자립지원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충남도의회 제공]
충남도의회는 전날 ‘경계선지능인(느린학습자) 자립지원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충남도의회 제공]

충남도의회는 전날 ‘경계선지능인(느린학습자) 자립지원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정병인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이 좌장을, 박현숙 경계선지능연구소장이 발제를 맡았다.

박현숙 소장 ▲경계선지능인 조기발견과 적절한 조치 ▲범부처 차원의 통합적 지원을 위한 거점기관 설립 ▲경계선지능인이 낙인감을 갖지 않도록 하는 세심한 정책 마련을 제안했다.

이어 토론자로 나선 이교봉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지원센터장, 박수진 충남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 부장, 김연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연구교수, 허창덕 충청남도 복지보육정책과장, 김태길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과정과 팀장도 경계선지능 아동에 대한 지원 필요성에 공감하며, 다양한 사례를 제시·공유하고,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국매일신문]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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