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의회는 최근 2023년 영종국제도시 세계전통음식축제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각 나라별 전통음식과 문화를 체험하면서, 타국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는 강후공 의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김광호, 손은비 의원, 김정헌 구청장,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신성영, 박창호 시의원이 참석했다.

강 의장은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로 영종국제도시의 위상을 제고하고, 중구의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자리잡기 바란다”며 “의회도 영종국제도시가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데에 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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