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싹 주가가 25일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2만 2,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328만 3,014건이다.
이는 정부가 공공 시스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한다는 소식에 보안 전문기업 한싹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전체 회의를 열고 '공공부문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안건을 논의했다. 정부는 내년까지 클라우드 네이티브 추진에 대한 표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싹은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보안에 특화된 보안 전문기업이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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